경기도 화성시는 오는 26일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5일 일부 종목에서 예선 경기를 치른 후 26일 오전 8시 20분부터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과 종목별 구장에서 기량을 펼치는 시민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이날 읍·면·동 대항 종목별로는 육상, 축구, 배구, 족구,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볼링, 궁도, 씨름, 배드민턴, 바둑 등 12종목의 본경기와 함께 농악경연이 펼쳐지며 번외경기로는 줄넘기와 한궁 대회가 진행된다. 단체대항인 화합 한마당 경기로 지구를 들어라, 풍선탑세우기, 박 터트리기 등도 이벤트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체육대회에서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 내길 바란다”며 “화합한마당인 읍·면·동 단체대항 경기와 (가칭)채인석과 아이들 Dance 퍼포먼스 등이 계획돼 있으니 많이 참석해 함께 즐겨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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