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문체위, 공항협력국 소관사무 행정사무감사 진행“수원시민 만을 위한 친목단체로 운영되지 않도록 고민해달라”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22일 공항협력국 소관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기정 의원(국민의힘, 영통2·3·망포1·2동)은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 홍보 페이스북 계정을 검색해 찾아보기 어렵다"며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일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장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은 “군공항 이전 홍보와 관련해 타 지자체와 페이스북 명칭이 비슷해 헷갈리는 경우가 있고, 이에 대한 홍보활동과 대응이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이병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현재 군공항 이전에 대한 홍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광고 수단은 유튜브라고 생각한다"며 "유튜브를 제작해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이혜련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도 "효율성 있는 홍보가 이뤄져야 한다"며 “페이스북이나 블로그 외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와 같은 새로운 방향으로 시도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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