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27일 오전 8시 화성시 남양동 남양우체국을 방문해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 중인 집배원 35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장과 격려품을 전달했다. 아동안전 수호천사는 우체국 집배원과 야쿠르트 배달원으로 구성돼 본인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 아동대상 범죄예방과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오동욱 서장은 “아동 성폭력,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민행복, 국민안전 살피미 등의 역할에 대해 지속적인 수행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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