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공감시대 지역예술단체 해오름예술단 '전통예술이야기' 개최신나는 대중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퓨전 전통 공연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6일 오후7시 평촌아트홀에서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공감시대' 공연으로 안양지역예술단체 해오름예술단의 '전통예술이야기'를 공연한다. 경기도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이 속하는 주간을‘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와 안양시의 지원으로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과 평촌아트홀 등에서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다양한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을 5월부터 진행해왔다. 이번 '전통예술이야기'는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 마지막 공연으로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해오름예술단의 퓨전장구, 난타, 한국무용, 민요 등 다양한 장르의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재단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쳤던 시민들이 문화로 위로 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공연 관람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하겠다”고 말했다. 예매는 코로나 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한다. 공연관람은 만7세 이상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