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설대우 교수 연구팀이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을 자체 개발했다. 설 교수는 에볼라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글라이코프로틴을 이용해 자체 기술로 백신을 만들어 최근 항체 형성 확인, 조만간 캐나다에서 동물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물 실험은 캐나다 국립 미생물연구소와 공동 연구로 진행될 예정이며 11월 중 백신 효과가 확인되면 임상 시험과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