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8일(현지시간)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3개 주 대부분 공립학교와 공공기관의 업무가 마비 상태이며 3000여 편에 이르는 항공편도 지연ㆍ취소됐다. 인근 마트에서는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기상이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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