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특파원 보고) 미국 남부 지역에 폭설

기상이변 어디까지  우려의 목소리

남아란 기자 | 기사입력 2014/01/29 [17:47]

(특파원 보고) 미국 남부 지역에 폭설

기상이변 어디까지  우려의 목소리
남아란 기자 | 입력 : 2014/01/2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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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미국22.jpg▲미국 현지시간 28일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폭설이 내려 자동차들이 멈춰 서는 등 교통 대란이 발생했다 (이규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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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부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28(현지시간) 한파와 폭설이 계속되면서 3개 주 대부분 공립학교와 공공기관의 업무가 마비 상태이며 3000여 편에 이르는 항공편도 지연취소됐다.
인근 마트에서는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기상이변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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