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2021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겨울은 밖으로 헛눈 팔지 않고 안으로 귀기울이면서 여무는 계절’을 1일부터 2022년 2월 말까지 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문안은 법정 스님의 산문집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박우철씨(권선구 서둔동)의 응모작이다. 문안은 수원시청, 장안·권선·팔달구청, AK플라자 수원점, 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에 마련된 전용 게시대 13개와 수원역·광교중앙역 환승 센터 등에 있는 전자 게시판에 게시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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