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2일 의장 집무실에서 사회복지관장 5명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과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장, 이영애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여지숙 광교종합사회복지관장, 박일규 능실종합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시설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복지관장들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유기적인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에 많은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조석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복지현안 해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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