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멈춤 없는 기관표창. 이번엔 오염총량관리사업 최우수에!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천을 명경지수(明鏡止水)로 만드는 디딤돌 되길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연말을 앞두고 연일 상복을 터뜨리는 경기도 안양시가 이번엔 오염총량관리 최우수에 이름을 올렸다. 안양시는 한강유역환경청 주관 2020 한강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평가에서 ‘오염총량관리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8일 오후 최대호 안양시장과 국소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상황실에서 시상식이 진행다. ‘오염총량관리’란 환경의 최종배출 오염 농도와 총 배출량의 한도를 정해 규제하는 것으로,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이번 평가는 한강수계 서울·경기·인천 28개 관리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안양시는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한 오염총량관리 평가에서 87점으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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