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가 2일부터 8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불가리아 소피아, 체코 프라하에 ‘2014 화성시 동유럽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에는 KOTRA의 시장성평가를 거쳐 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하는 우진비앤지 등 관내 유망중소기업 7개 업체가 선발됐다. 선발 업체에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비, 현지차량 임차비, 항공료 50%, 현지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등이 지원된다. 오는 4일에는 불가리아 소피아, 6일에는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되는 수출상담회는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진출을 위한 현지바이어와의 1:1 상담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동유럽 시장개척단 파견으로 통해 유망 중소기업기업의 동유럽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해외시장 다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시 중소기업 통상사업은 시청 경제정책과 통상팀(031-369-210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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