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 박정옥 부의장(국민의힘, 달안‧관양1‧2‧부림동)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사)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 활동에 헌신한 공로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찾아가는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과 시·군민의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 언론의 활성화에 전심전력하는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과 지자체장에 대해 의정·행정대상을 시상해 지방자치 발전과 언론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9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박정옥 의원은 7대 전반기 보사환경부위원장, 8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8대 후반기에는 안양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주민과 동료의원 모두에게 열린 자세를 가지고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항상 앞장서왔다. 박정옥 부의장은 “주부의 시선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말보다 발로 뛰며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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