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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3일‘부정부패 척결 실천결의식’을 가졌다. 이날 결의식은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나 본부장과 간부·스탭직원 등 80명이 참여해 △경과보고 △부정부패 척결 결의 △윤리실천 서약서 작성 순서로 이어졌으며 정부 부패척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서서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모범 철도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2급 이상 간부는 ‘윤리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고 부패행위가 발생했을 경우 어떠한 처벌도 감수할 것을 서약해 부패 척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결의했다. 나 본부장은 “청렴문화를 생활화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철도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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