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과학수사 범죄피해자 중심으로 거듭나11월 4일, 66주년 과학수사의 날 맞아 장순일 경사 등 4명 표창
충남경찰 과학수사계가 범죄 피해자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과학수사계 지난 4월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발생한 여자 친구 살인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것도 과학수사며 현장 증거 부족으로 장기화 될 수 있던 사건을 용의자의 옷에서 미세한 피해자 혈흔을 채취해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지난 1년간 86건의 범죄를 해결하는데 기여해 245건의 수사증거자료를 채취했다. 박노술 과학수사계장은 “진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첨단 과학수사 기법을 계속적으로 도입해 억울한 피해자와 미제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