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AR앱×VR갤러리 '디지털 워킹! 아트숲' 운영(재)경기도콘텐츠진흥원 주관 '2021 VT/AR 공공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선정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아트스페이스광교 상시체험공간 '아트숲 라운지'와 연계한 미술체험 AR×VR 갤러리 콘텐츠 '디지털 워킹! 아트숲' 서비스를 개시했다. '디지털 워킹! 아트숲'은 지난 4월 경기도와 (재)경기도콘텐츠진흥원 주관'2021 VR/AR 공공서비스 연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공급처인 에이에프랩과 협력해 개발했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디지털 워킹! 아트숲'을 내려 받아 아트스페이스 광교 옆 광교호수공원부터 호수공원 관리사무소 잇는 ‘어반레비길’을 산책하며 앱을 구동한다. 산책길에서 GPS로 수신된 주요 지점에 나타나는 자연물 캐릭터 12종을 채집하고 캐릭터가 들려주는 생태 지식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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