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이 21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조석환 의장은 민주평통수원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을 펼치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석환 의장은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라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안정과 시민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맡은 바 역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1981년 창설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 평화통일정책 자문·건의 등 지역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 필요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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