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동절기 폭설을 대비한 선제적 대응체계마련을 위해 하동 제설창고와 망포동 임시제설창고의 제설장비 보유현황과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폭설 시 신속한 제설자재보급 등 제설상황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이어 최근 공사가 완료된 성죽공원 함양지 준공현장을 방문해 불편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공원 유지관리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성죽공원 함양지는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노후한 시설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으며, 생태연못, 초화원, 스탠드 쉼터 등 자연 친화적 생태연못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이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내 집 앞 정원과 같은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폭설 시 즉각적인 초동조치 등 제설공백을 없애 구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사업추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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