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1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38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에 나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화성시 보조금 관리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9건과 각 부서별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등을 심의한다. 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내실 있고 합리적인 안건을 심사 해 달라”며 “2015년도 예산관련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예산이 진정으로 필요한 곳에 적절히 계획되고 배정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오는 14일 2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을 최종 확정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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