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최근 ‘가을愛, 꿈을 품다’의 막을 내렸다. 나눔축제는 시민 1000여 명과 100여명의 자원봉사가 참여해 나래울 치유공원에서 개인, 단체 후원 물품으로 구성된 ‘나눔바자회’, ‘장애 이해 가족골든벨’, ‘먹거리장터’, ‘문화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경기카네기CEO클럽 화성오산카네기 총동문회, 동탄라이온스클럽, 아워홈, 이마트 동탄점,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화성시복지재단, 화성시장애인후원회 등 35곳 지역사회 단체와 개인 후원금·품 나눔이 이어졌다. 축제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은 “나눔을 실천해야지만 느낄 수 있는 삶의 행복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보고, 먹고, 나누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