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최초 정비사업, 안양 냉천 주거환경개선사업 착공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선정 후 17년만에 본공사 착수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GH는 경기안양지역의 노후·불량주택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안양 냉천지구는 지난 2004년 3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지정됐으나 여러 차례 사업이 좌절되며 표류하다 2015년 GH가 참여하며 정상화 됐다. 2019년 4월 사업계획 승인 2021년 12월 현재 이주가 모두 완료돼 사업선정 후 17년만인 올해 12월 본공사에 착수한다. 공사는 2025년 1월경 준공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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