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13일 오전 10시 동부서 2층 회의실에서 윤 서장과 곽상욱 오산시장, 문용근 시의회의장 등 10여개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곽 시장과 문 의장 등은 “범죄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CCTV 추가 설치 등 치안인프라 구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생활 속 법질서 확립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윤 서장은 “지역 치안협의회를 통해 생활 속 무질서를 추방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지역 사회 붐 조성과 유관기관 단체간 협력이 필요하다”며 “CCTV 설치, 교통시설 개선 등 치안인프라 구축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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