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 여경 봉사단‘사랑드리’가 지난 12일 화성시 송산면‘꿈비나리 공부방’을 방문해 놀이기구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날 봉사단 ‘사랑드리’는 지적장애어르신 중심으로 성폭력 관련 필수 사항 등 성폭력 예방교육도 병행했다. ‘꿈비나리 공부방’은 ‘꿈을 안고 비상하다’는 뜻으로 지난 2010년 6월 개관 이후 경제·정서·문화적으로 빈곤한 저소득층 장애 아동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기회, 자기주도능력함양 교육프로그램, 일거리 제공 등 민·관협력 방식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전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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