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 괴산 이전 현판식 개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1/13 [22:07]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 괴산 이전 현판식 개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1/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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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3일 오후 3시 괴산군국민체육센터에서 조직위 사무국 이전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정정순 행정부지사와 임각수 괴산군수, 제럴드 라만 ISOFAR 회장 등 유기농엑스포 공동개최 기관 대표자와 유기농산업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관,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 부지사는 “지난 해 11월 29일 대내외에 선포된 ‘유기농특화도 충북 2020’실현을 위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그동안 충북도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화장품뷰티박람회, 오송바이오엑스포의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로 또 한 번의 대박신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직위원회 사무국은 지난 1월 본청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6월 청주시 북문로 임시사무실로 옮긴 이후 지금까지 주관대행사 선정과 행사계약을 마무리하고 활발한 홍보 활동을 추진해 왔다.
조직위는 이번 이전을 통해 현장중심 준비 체계를 조기 구축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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