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3개 분야 기관표창으로 새해 업무 첫날 서막을 장식했다. 안양시는 3일 경기도 주관 '2021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청사 접견실에서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부터 4년 연속 경기도내 1위 정보보안 우수기관 선정이란 기록도 썼다.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는 전자정보보안, 사이버위기관리 등 관련한 67개 항목에 대해서 이뤄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이 사이버 침해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정보보안 인프라를 확충해 보다 강화된 정보보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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