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북부 11개 시·군을 관할하는 30대 경기북부보훈지청장으로 한국성 지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한국성 지청장은 3일 의정부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으며, "보훈복지의 양적․질적 서비스 향상, 민원만족도 제고 등을 통해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지청장은 이어 2022년 청렴한 한해가 되기 위한 부정청탁·금풍 등 수수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결의대회를 전 직원들과 함께 실시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한국성 신임 지청장을 중심으로 직원들과 합심해 경기북부지역 보훈가족의 삶을 개선하고 국민적 보훈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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