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간 어울림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3회 경기도 종교화합 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경기도 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축제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3대 종교계 지도자와 신도 등 600여명이 함께 어울리는 체육대회가 열리며 밸리 댄스와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종교 간 화합과 소통이 더욱 깊어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와 종교지도자 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자살문제, 이혼문제, 고령화 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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