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 4대 곽재원 원장이 20일 취임식 대신 직원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해 2년 임기를 시작했다. 곽 원장은 서울공대와 대학원을 거쳐 동경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중앙일보 동경특파원과 경제부국장, 경제연구소장, 중앙종합연구원장,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과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위원,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역임하며 과학기술발전을 위해 활동해 왔다. 곽 원장은 “책임경영과 전원 참여 등 임직원과의 진솔한 소통이 이뤄져 경기도 과학기술이 한층 성숙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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