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보건소(소장 왕영애)는 2015년 청소년 금연사업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모색코자 지난 19일 오후 보건교육실에서 오산시 흡연예방중심학교 운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금암초, 세마중, 오산중, 세마고와 4개 흡연예방중심학교 보건교사와 자원봉사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문화의집, 경기도교육청 금연학교 위탁기관인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교내 흡연예방교육자 양성과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활동, 관련 단체간 네트워트 형성, 보건소 행정지원 등 현장 중심의 체계적 금연사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