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9일 오산시 중앙도서관에서‘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오산시 혁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고일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고등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아모레퍼시픽(사회공헌팀) 소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재능기부에 의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현직 아티스트들이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역할과 업무 영역, 준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 경험담과 노하우 등을 들려주는 등 현업 중심의 진로멘토링이 진행됐다. 멘토링에 참여한 학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세계를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며“오늘을 계기로 관련 정보수집과 실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혁신교육지원센터는 전문직업인 멘토링과 진로진학 멘토링 캠프, 동아리멘토 등 지역사회가 협력해 청소년 진로 선택을 돕는 ‘꿈찾기 멘토스쿨’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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