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는 21일 새해를 맞아 수원시 연화장 유택동산 내 위령탑을 참배했다다. 이날 참배에는 조석환 의장과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이 참석해 위령탑 앞에서 분향과 묵념을 하며 그 넋을 기렸다. 조석환 의장은 “무연고로 세상을 떠난 고인을 예우하고 수원시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무연고자와 저소득층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고 애도할 권리를 보장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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