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2022년 복 들어와라, 福!’ 운영칠보청소년문화의집, 오는 24일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 운영
[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설 명절을 맞이해 칠보누리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에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인 ‘2022년 복 들어와라, 福(복)!’을 진행한다. 이번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은 칠보누리봄 특성화 활동인 다가감(다양한 가치를 함께 알아감) 시간에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활동해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특성화 활동으로,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나라 설 문화에 대해 알아본 뒤 종이접기를 활용한 복조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 한 해 동안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이야기하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칠보누리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우리나라 명절 문화에 대해 알고, 직접 만든 복조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행운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칠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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