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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SNS, ‘올해의 광고상’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4/11/22 [13:19]

부산경찰청SNS, ‘올해의 광고상’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4/11/22 [13:19]
부산경찰청(청장 이금형)이 올해의 광고상 ‘스마트광고상’부문에 선정됐다.
한국광고PR실학회 ‘올해의 광고상’시상식은 22일 오후 5시 30분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다.
2014년 7회를 맞아 시상되는 올해의 광고상 10개 부문 중 캠페인상은 삼성전자와 제일기획의 ‘셰프콜렉션’, 광고상은 현대자동차와 포스트비쥬얼의 ‘브릴리언트 메모리즈캠페인’등이다.
부산경찰청 SNS는 페이스북 등 30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건사고에 재미와 감동을 가미한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소셜 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 이국주의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고3 수험생 깜짝카메라, 범죄예방셉테드행복마을에 설치된 ‘마!라이트’캠페인 등이 대표적 사례로 손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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