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가 기공식을 갖는다. 오는 24일 개최되는 기공식에는 한민구 국방부장관, 육·해군참모총장, 공군참모차장, 해병대사령관, 위승호 국방대총장(육군 중장), 이인제 국회의원, 안희정 충남도지사, 충남도의회의장, 논산시장, 논산시의회의장, 한남대·건양대총장, 역대 국방대총장, 계룡건설회장, 기관장, 주민, 국방대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충남 논산시 양촌면 거사리 일대 69만 7207㎡(21만 여 평)의 부지에 건설되는 국방대학교는 교육시설 5동, 주거시설 20동, 종교시설 4동, 근무지원시설 36동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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