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FC가 창단 2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 화성 FC는 22일 오후 2시 화성 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준결 PO에서 이천 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여 준PO 경기답게 연장전 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10점까지는 팽팽히 갔지만 화성FC가 11점에서 마침표를 찍고 이날 긴 승부는 11대 10으로 마무리 됐다. 화성 FC는 오는 29일 오후 2시 포천 종합운동장에서 3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고 있는 포천 시민축구단과 마지막 격돌을 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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