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힌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박물관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월 6일까지 박물관 관람객들을 위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세화(歲畫)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한다. 세화 스탬프는 수원박물관 소장유물인 ‘박유명 초상화’에 그려진 호랑이 흉배(조선 시대에 문무관이 입는 관복의 가슴과 등에 학이나 호랑이를 수놓아 붙이던 사각형의 표장) 문양으로 제작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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