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은 마을회관에서 고가의 TV만을 훔친 이모씨(33)를 붙잡았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월 25일 밤 11시 20분경 세종시의 한 마을회관에 들어가 TV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충남과 전북에서 7차례에 걸쳐 700여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이씨의 여죄를 수사 후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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