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이미경(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 복지안전위원장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주민참여소통분야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이미경 위원장은 8일 수원시의회 의장실에서 ‘11회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 전달식’에서 조석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복지안전위원회를 이끌면서 수원시 다문화 정책 방향 소통 토론회, 수원시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을 위한 간담회 등 활발한 주민참여 소통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으며, ‘수원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를 제정해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토대를 마련하고, ‘수원시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데 앞장섰다. 이미경 위원장은 “시민과 지역을 위해 더 봉사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알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상생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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