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은 차량털이범 S모씨(47)를 특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27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3월 21일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 주차장에서 관광객 B모씨(여·44) 차량 유리문을 깨고 현금 11만 원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다. S씨는 같은 방법으로 지난 9월 24일까지 6회에 걸쳐 도합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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