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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동부출장소는 삼성전자 희망채색(벽화그리기 동호회), 진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해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에 걸쳐 병점초등학교 인근의 지하도에서 진행된 벽화그리기는 ‘코리요’와 병점 떡전거리를 형상화 했다. 동부출장소는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을 시작으로 도시미관 정비와 안심보행로 확보를 위해 지하도에 LED조명을 설치하는 등 주변환경을 정비하고 도심 내 방치된 자투리 공간을 찾아 틈새공원을 조성하는 등 도심 곳곳을 심미적 공간으로 만들어 시민이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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