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보건소는 화성시 약사회와 함께 비인가 복지시설인 ‘참사랑의 집’을 포함해 5개소에 상비약과 쌍화탕, 파스, 영양제, 살충제 등 57종 200여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화성시 약사회는 지난 10여 년간 년 2회~3회 비인가 복지시설을 방문해 상비약품 지원하고 있으며 가정용 폐의약품 수거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 시 주요 행사와 축제 등에 무료 약국을 운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 열린 ‘시민체육대회’에서는 어린이 약국 체험을 진행해 꿈나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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