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청, FC안양 2022시즌 1위, 2023 K리그1 승격기원만안구청 간부공무원, 2022시즌 연간회원권 구매, 사전 응원 세레모니 펼쳐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2022년 축구 시즌의 서막을 알리는 '2022 K리그2 FC안양 홈 개막전'이 오는 19일로 다가왔다. 이에 안양시 만안구청에서는 지난 16일 김산호 만안구청장을 필두로 2022시즌 FC안양의 선전을 기원하고, 나아가 2023시즌에는 K리그1으로의 승격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2022 시즌 연간회원권 릴레이 구매와 함께 사전 응원 세레모니를 진행했다. 김산호 구청장과 각 부서장들이 모인 이번 자리에서는 이구동성으로 “지난 시즌에는 K리그2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인 2위를 거뒀으니, 이번 2022시즌에서는 1위를 차지해 승격 플레이오프 없이 K리그1에 직행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산호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힘든 시기 속에서도 우리 FC안양 선수들이 코칭 스태프와 전남 벌교, 경남 창원, 경남 남해 등 3차례의 혹독하고 힘든 전지훈련을 이겨낸 것으로 안다"며 "더욱이 코스타리카 국가대표인 조나탄 선수의 완전 영입과 백성동, 황기욱 등 알짜선수의 영입 등으로 올해는 더 좋은 성적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만안구 370여명의 공직자들이 올 한해 FC안양과 함께 호흡하고 힘찬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응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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