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7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2014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멘토링 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하재남 수원시 위생정책과장과 이종섭 한국조리사회 수원지회장, 식품위생업소 대표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대 외식산업학과 이상현 교수의 사업경과 보고와 사업에 참여한 식품위생업소 대표자 소감발표, 수료증을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업소 대표자는 “업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경영기술과 마케팅 전략 등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찾아가는 식품안전 멘토링사업’은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경영기술지도와 마케팅 전략, 신메뉴 개발 등을 지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부터 수원시와 한국조리사회 수원시지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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