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최근 상록수체육관에서 김장담그기와 사랑의 쌀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안산OK저축은행과 아프로서비스그룹(OK저축은행의 모그룹) 임직원들이 안산시에 기부한 물품은 김장 3000포기, 쌀 1600포대로 약 5500만원 상당이다. 러시앤캐시 구단주인 최윤 회장은 “앞으로도 폭 넓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 시장은 “모두가 어려울 때 연고팀에서 오늘과 같이 물적 지원뿐 아니라 직원들의 노력봉사 등으로 많은 도움을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연고팀의 이런 활동이 시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도록 각인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앤캐시 홈경기는 오는 12월 10일 저녁 7시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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