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기업현장 목소리 가감 없이 전해 달라”21일, 상공회의소 주관 ‘2022 시정운영 설명회’ 주재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은 21일 안양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업인 초청 2022년 시정설명회에서 기업인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의견수렴 의지를 강조했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 원자재 가격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비대면과 디지털 환경으로의 경제전환이 빨라지고 있다"며 "안양시는 이에 규제혁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 응답에서 평촌스마트스퀘-어와 석수스마트타운의 용적률 상향 요청 건에 대해 "지난해 12월 도시계획조계 개정을 통해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100% 높였다"며 "두 개 지역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시 전반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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