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는 지하철에서 옆 사람의 건강식품을 훔친 한모씨(50)를 절도 혐의로 붙잡았다. 4일 경찰에 따르는 회사원인 한씨는 지난달 10일 오전 9시 45분 경 인천지하철에서 김모씨(60∙여)가 전화통화를 하는 사이 옆 좌석에 놓여 있던 21만원 상당 홍삼엑기스 1박스를 들고 나온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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