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 발굴기간 동안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내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집중 발굴기간 이후에도 상시 발굴체계를 유지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 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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