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순희 기자] 한국마사회는 오는 3월 12일까지 경마지원직 공개 채용에 나선다. 모집단위는 서울경마공원, 수도권지사(천안·대구·광주지사 포함)이며, 채용 후 정년은 만 60세까지다. 경마지원직은 질서유지, 마필관리 등의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직군으로, 경마시행일 간 주 15시간 근무 조건과 4대보험, 주휴수당, 연차 휴가도 제공 받는다. 경마지원직 채용은 블라인드 기반의 공개경쟁 채용으로 진행되며, 학력과 자격 제한 없이 만 19세(2003년생) 이후부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보훈)는 서류와 면접전형에서 가산점이 부여된다. 채용 과정은 서류와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면접일정은 오는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12일까지 한국마사회 채용정보 사이트(http://recruit.kra.co.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채용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동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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