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 1일 120만원 상당을 빼앗은 A모씨(33·서울 동대문구)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월 23일 밤 1시 10분경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 노상에서 B모씨(52·서울)의 개인택시에 승차한 후 천안시 직산읍 노상에 도착해 택시기사 B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등 120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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