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건모)은 팔달주차타워와 영통구청 부설주차장 등 2개소를 우수 공영주차장으로 선정, 시상한다. 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실태점검과 평가는 지난달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진행됐다. 공단은 이 기간 동안 수원시 관내 29개소의 공용 주차장을 돌며 △고객에 대한 친절서비스 △주차장 안전관리와 청결활동 △복장 명찰 등 복무관리 △수입금 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윤 이사장은 “이번 점검은 직원간 화합은 물론 고객을 맞는 서비스 실태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달 중 우수공영주차장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로 전파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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