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충북테크노파크는 공동으로 3일 오전 11시부터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청주 항공정비단지조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청주 에어로폴리스 1지구의 부지가 내년에 착수돼 본격적으로 부지를 개발함으로써 우수한 항공 인프라를 보유한 국내‧외 MRO기업들이 청주 에어로폴리스 지구 내 투자할 수 있는 계기가 돼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북경자청은 내년부터 선도 기업 유치와 함께 국내ㆍ외 항공관련 기업도 투자유치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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