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2년 연속 최우수16일, 서울여성플라자 시상식. 미래개척 분야 최우수상 스상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2년 연속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양시는 16일 서울여성플라자(동작구 대방동)에서 열린 2022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최대호 시장이 미래개척 분야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한‘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자치분권 확산과 지방정치에 괄목할 성과를 거둔 단체장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최 시장은 이날 시상식장에서 안양시의 스마트정책을 총망라한 ‘스마트에 안전을 더하다’를 발표해 관계관들로부터 주목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례 발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취득하며 명실상부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굳혔고, 전국 최초로 개발한‘스마트폰 안전귀가앱’은 경기도에 이어 전국으로의 확산을 앞두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적극행정으로 임한 공직자들의 노고와 시민성원이 낳은 의미 있는 상"이라며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건설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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